한진그룹 조원태 프로필 feat. 대한항공 조원태, 조원태 아내

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의 3대 회장이다.

한진그룹의 창업주인 조중훈의 손자이자, 조양호 회장의 아들

조원태 나이

1976년생

조원태 가족

조중훈(할아버지)-김정일(할머니)

조양호(아버지)- 이명희(어머니, 신세계 이명희 회장과 동명이인.)

조현아(누나)

에밀리 리 조(여동생)

김미연(아내)- 김재춘 전 중앙정보부장의 손녀

슬하 자녀 3명

조원태 키

188cm 

한진가는 집안내에 대체로 키가 모두 큰편이다.

아버지인 조양호 회장이 183cm, 누나인 조현아가 175cm, 동생인 에밀리 리 조가 178cm

 

조양호 회장의 생전부터 어머니부터 누나 동생까지 끊임없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조양호 회장 사후 한진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누나인 조현아와 분쟁이 있었다.

회장 취임후, 그동안 밑바닥 치던 대한항공 및 한진그룹의 이미지를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2020년 2월 우한 코로나의 시작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교민을 수송하기 위해 조원태 회장은 직접 전세기에 탑승하여 지휘했다.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미지 쇄신용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뭐 이미지 쇄신용이건 아니면 진심이건 밑바닥 치던 한진 오너일가의 이미지 회복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것도 사실이다.

그동안 보아온 한진그룹 오너일가의 행태에 비해 영리한 처사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