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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장영신 회장 나이, 장영신 자녀 feat. 애경그룹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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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21. 2. 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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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장영신 나이

1936년 7월 22일 경기도 경성부(지금의 서울특별시)출생

장영신 학교

서울혜화초등학교

경기여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미국 Chestnut Hill College 졸업(가톨릭 대학교)

장영신 가족

부친 장회근, 어머니 문금조 4남 4녀중 막내딸

아버지 장회근은 일본 와세다 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대지주의 아들이었고, 어머니 문금조 여사는 쓰다 여자대학교 영문과(일본의 귀족학교)였다.

언니 오빠들도 모두 공부를 잘해, 큰 오빠 장윤옥은 일본대학 전문부 상과 졸업 후 감사원 국장, 큰언니 장영옥은 서울대에서 피아노 전공, 둘째 오빠 장성돈은 서울대 화학과 졸업, 셋째 오빠 장위돈은 서울대 정외과, 넷째 오빠는 성균관대를 나왔다.

공부를 잘한 것외에 당시 배경상 대학, 유학까지 갈 정도면 집안이 어마어마하게 부유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대학진학을 앞두고 잠시 가세가 기울었다.

어떡하면 돈을 들이지 않고 유학을 갈까 고민하다가 미국 유학시험에 합격하여 전액 장학금을 받고 진학했다.

종교 가톨릭, 세례명 테레사

 

남편 채몽인의 사후 애경유화를 경영하였고, 1990년대 사업분야를 확장하여 애경백화점을 설립했다.

애경백화점이 지금의 AK플라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초대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나와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사지만 이듬해 2001년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았다.

장영신 회장 남편 채몽인

애경그룹의 창업자는 채몽인으로, 장영신 회장의 남편이다.

1970년 남편 채몽인이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주부 였던 장영신이 경영에 뛰어들어 오늘날의 애경그룹을 만들어 온것이다.

 

남편 채몽인은 장영신의 어머니 친구의 아들이었다.(1917년생)

아버지는 제주도에서 제주판관과 대정현감을 역임했던 채구석이었고, 본인은 일본 오사카의 명성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미쓰시다전기산업에 입사하였다.

1944년 동국학원 이사장 등을 지낸 김한기의 딸 김혜숙과 혼인하여 1녀를 두었으나 사별했다.

장영신과는 본래 이웃사촌으로 알고 지내다 채몽인의 적극적 구애와 청혼으로 1959년, 신당동 성당에서 결혼했다고 한다.

둘의 나이차이가 19살..

결혼하여 3남 1녀를 두었다.

장영신 자녀

장남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장 1960년생- 부인 홍미경(부친 음악가 홍종수)

               장녀 채문선(남편- 세아그룹 이태성 전무)

                차녀 채수연(남편-선동욱, 정몽구 회장의 외손자, 정성이 이노션 고문 아들) 

                장남 채정균

장녀 채은정 애경 부사장 1963년생-남편 안용찬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

차남 채동석 애경 부회장 1964년생- 부인 이정은(부친 해병대 사령관, 아세아시멘트 회장)

삼남 채승석 애경개발사장 1970년생- 부인 한성주(아나운서 출신)---> 10개월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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