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20년 3월에 창간되어 대한민국의 신문들 중 가장 역사가 깊다.
2020년은 창간 100주년 맞이 행사/이벤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선일보의 시작은 "방응모"에서 시작한다.
1922년 동아일보 정주 지국을 인수해 지국장을 지내고, 1924년 금광업을 하여 큰 부를 축적한다.
1932년 조선일보에 입사 한 후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1933년 조선일보의 부사장을 거쳐 사장을 엮임하게 된다.
형의 아들이었던 친조카 방재윤을 양자로 입적하게 된다.
방재윤을 기준으로 가계도를 정리해 보겠다.(누락된 인물 있을 수 있음)
방재윤(1901년~1940년)-부인 이성춘
장남 방일영(1923년~2003년) 조선일보 회장
손자 방상훈(1948년~)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 윤순명(1946년~)윤치호의 손자인 윤영구 메트로항공 회장딸
증손자 방준오(1974년~)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허유정(1974년~)GS 허광후 삼양인터내셔널 회장 딸
1남 방인선(2001년~)
2남 방현성(2003년~)
3남 방진성(2010년~)
증손녀 방경원(1976년~)- 남편 한상원 한앤컴퍼니 사장
1남 한용호(2003년~)
2남 한성호(2006년~)
증손자 방정오(1978년~)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부인 이주연(1981년~)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 딸
1녀 방선윤(2009년~)
1남 방주성(2010년~)
손자 방용훈(1952년~2021년) 코리아나 호텔 대표이사- 이미란(1962년~2016년)
2남 2녀
1남 방성오(1988년~) 코리아나 호텔 사장
차남 방필영(1924년~1926년)
장녀 방숙영
삼남 방우영(1928년~2016) 조선일보 회장- 아내 이선영(이영조 전 서울대 교수 딸)
손녀 방혜성(1960년~)태평양학원이사- 남편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형)
손녀 방윤미(1961년~)
손녀 방혜신(1995년~)
손자 방성훈(1973년~)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부사장- 부인 최강민(1979년~)최창근 고려 아연 회장 딸
여담
여담으로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흑석동 자택은 개인 소유 단독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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