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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 나이, 정몽구 가계도, 정몽구 정몽헌 형제 feat. 정몽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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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20. 10. 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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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장남 정몽구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회장의 8남3녀중 차남이다.

1938년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출생

정주영 회장의 장남인 정몽필 회장이 1982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사실상 현대그룹의 장남역할을 해왔다.

정몽구 학교

경복고등학교(럭비부 주장 출신, 풍채가 지금도 좋듯 또래중 가장 힘이 좋았다고 한다.)

한양대학교 공업 경영학 

정몽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정몽구 재산

한화 약5조 2749억원(2020년 포브스 발표 기준)


197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현대자동차서비스(현재 현대모비스)에서 근무하였다.

당시 컨테이너 사업을 성공시켜 정주영 회장으로부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동생 정몽준 회장이 축구에 관심이 많아 한국축구발전에 이바지를 했다면, 정몽구 회장은 양궁에 조예가 깊어 대한양궁협회 회장직을 지냈다.(2대~5대), 지금은 그 아들 정의선씨가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몽구 회장 vs 정몽헌 회장 <현대 왕자의난>

현대자동차그룹의 초대회장으로 현대자동차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현대그룹 경영승계권을 두고 벌어진, 현대판 왕자의 난의 주역이다.

정주영 회장은 경영능력이 뛰어났던 5남 정몽헌을 아꼈기에 정몽구 회장에게는 현대그룹의 자동차 부분을, 정몽헌 회장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전자. 현대 증권을 물려줄 예정이었다.

장남 정몽필 회장의 사후 실질적 장남의 역할을 하면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분양 사건 당시 정주영 회장 대신 옥살이를 했을 정도로 현대그룹을 위해 희생했던 정몽구 회장은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없는 처사였다.

두 아들들이 격돌하는 것을 보고, 정주영 회장은 직접 현대경영자협의회에서 정몽헌 단독 회장 체제를 승인한다. 이에 정몽구 회장은 현대 자동차 계열사를 받아 현대차그룹을 만든다.

당시에 정몽헌 회장은 알짜배기 그룹을 전부 가져갔는데, 현대그룹의 핵심이자 모기업인 현대건설을 2001년 채권단에 넘기고, 현대전자도 무리하게 LG반도체를 인수하다 불활을 맞아 빚을 지고 채권단으로 넘어갔다. 그후, 대북불법송금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중, 2003년 8월 4일 서울 종로구 계동의 사옥 12층 회장실에서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후에 현대그룹은 정몽헌회장의 아내인 현정은씨가 회장직을 물려 받았으며, 현대로지스틱스, 현대증권 등 현대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매각했고 결국 현대상선마저 2016년 채권단에 경영권이 넘어갔다.

지금은 현대엘리베이터 경영권만을 지니고 있어 사실상 그룹 혹은 재벌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상태다.

반면, 정몽구 회장이 경영하는 현대차그룹은 급속히 성장하여 재계 서열 2위로 거듭난다.

게대가 은행관리로 넘어간 현대건설을 인수하여 현대그룹의 적통을 승계했다고 평가받는다.

2020년 10월 14일,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직을 아들인 정의선씨에게 물려주며 은퇴한다.


정주영 회장이 우리 근현대사에서 근성과 끈기로 굴지의 대기업을 일궈낸 신화와 같은 존경스런 인물이지만, 현대가의 가정사나 경영승계권 다툼을 보면 아버지로서 평가는 솔직히 별로 같다.

무능한 장남에게 물려주면 문제가 되지만, 장남이 무능했던 것도 아니고 기업에 헌신했는데 5남을 특별대우 하여 회장직을 물려주려했다는 것이 참 부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몽구 가계도/ 정몽구 자녀

정몽구 회장 아내

이정화(1939년~2009년)

북한 평양 출생으로 홍익대 미대를 다니다 정몽구 회장을 만나 연애 후 혼인했다고 한다.

현대가는 새벽5시에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며느리로서 새벽 3시 30분에 시댁으로가 아침식사 준비를 했다고 한다.

더구나 시어머니 변중석 여사가 아산병원에서 긴 투병 생활을 할 때, 매일 병원을 찾아가 병간호를 한 일화도 있다.

담낭암으로 2009년 사망했다.


정몽구 회장 자녀

1녀 정성이(1962~이노션 고문)-선두훈(1957~ 영훈의료재단선병원 이사장)

             1녀 선아영(1987~)-길성진(1985~ 배우 길용우 아들)

             1남 선동욱(1988~)-채수연(1990~장영신 애경그룹 손녀딸, 애경 총괄 부회장 채형석딸)

 2녀 정명이(1964~현대캐피탈.카드.커머셜 브랜드부문장)-정태영(1960~대표이사)

             1녀 정유미(1989~)

             2녀 정유진(1991~)

             1남 정석준(1997~)

  3녀 정윤이(1968~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전무)-신성재(1968 삼우 부회장): 이혼

             1남 신우진(1993~)

             2남 신우택(1996~)

             3남 신우현(2004~)

1남 정의선(1970~)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대한양궁협회회장- 정지선(1973년생)

         정의선 자녀  정장철, 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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