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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회장 구광모 나이, 구광모 아버지 feat. LG가계도, 구광모 아내 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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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20. 11.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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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회장

나이 1978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출생

학교

경복초등학교

봉은중학교

서울 영동고등학교

로체스터 공과대학 컴퓨터과

186cm

가족

친부 구본능, 친모 강영혜

양부 구본무, 양모 김영식

아내 정효정(2009년 혼인)

재산

약 2조 3784억원(2020년 8월 포브스 기준)


현재 주식회사 LG 대표이사 회장이다.

비교적 어린나이에 LG 회장직을 맡게된 구광모 회장의 연관검색어에 친아버지가 떠서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LG그룹은 가부장적 가풍이 강하며, 옛날처럼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본무 전회장의 아들 구원모씨가 일찍 요절(교통사고 1994년)했기 때문에 구본무 회장의 장조카인 구광모를 양자로 입적(2004년)해 그룹의 회장직을 물려준 것(2018년)이다.

장자승계 원칙을 고수했기 때문에 경영 승계에 대한 잡음이 없었다.

2006년 LG 재경부문 대리

LG 전자 뉴저지법인 차장

HA사업본부 부장

시너지팀 상무

경영전략팀 상무

ID 사업부장 상무

LG그룹 대표이사 2018년 6월

아내인 정효정씨는 중소기업 보락(향료, 원료 의약품 등 판매) 정기련 대표의 장녀로, 미국 유학중이던 2000년대 중반 둘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한다. 혼인 이야기가 나오며 처음 보락 측에서는 재벌가(특히 유교적 가풍이 강한 LG)와 사돈이 되는 것에 큰 부담을 가졌다고 한다.

정효정씨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구광모 회장과는 4살차이다.

현재 둘사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구광모 상속세>

구광모 회장이 내야 할 상속세는 약 7200억원이라고 한다. 2018년 11월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1/6가량을 납부한 상태며, 남은 상속세는 최대 5년간 나누어 납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LG 가계도

장자승계원칙이 확고했던 과거에서는 흔히 있던 풍습이나, 지금은 좀 생경한 풍습이다.

장자승계원칙을 깼던 삼성, 현대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LG그룹은 딸이 기업을 이끌거나 며느리나 사위의 경영 참여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아마 양반가 혼반을 고수하기 때문에 가부장적이지 않나 싶다.

구인회(1907-1969 창업주)- 허을수 (1905-1986/ GS그룹과 연관)

  1녀 구자숙(1924~)-박진동(1919-1946)

  1남 구자경(1925~2019 LG그룹 명예회장)- 하정임(1924-2008)

       1남 구본무(1945~2018 LG그룹 회장)- 김영식(1952~ 전보건부 장관 딸)

                 1남 구원모(1974~1994 교통사고 사망)

                 1녀 구연경(1978~)-윤관(1975~ 블루런벤처스 대표)

                 양자 구광모(1978~ LG그룹 회장)- 정효정(1982~ 보락 대표 )

                 2녀 구연수(1996~)

       1녀 구훤미

       2남 구본능

       3남 구본준

       2녀 구미정

       4남 구본식

  2남 구자승

  3남 구자학

  4남 구자두

  5남 구자일

  2녀 구자혜

  3녀 구자영

  4녀 구순자

  6남 구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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