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 대남방송 -미제 타도 / 자본주의의 노예/ 미제 앞잡이- 그 이중성

우리민족끼리 대남방송 -미제 타도 / 자본주의의 노예/ 미제 앞잡이- 그 이중성

 

 

8월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의 다리가 희생되었었다.
우리 정부는 그에 대한 대응으로 대북확성기를 재개하였고 북은 포격으로 우리나라를 다시 한번 도발하여 남북관계가 긴장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민족끼리라는 북한의 대남사이트에서 현재 남한의 상태라고 짧막한 뉴스형태로 대남방송을 하였었다.

화면의 아나운서는 북한의 공영방송과 달리 남한의 사람들을 겨냥 하였기에 세련된 옷을 입은 미모?의 여성이었다.

 

 

방송의 내용이 정말 어처구니 없었고 웃음을 자아내었다.
진심 이 영상보고 끄윽끄윽 웃었음

 

1. 우리의 예비군들이 북한과의 대치상태에 두려움을 느껴 반이상이 탈영했고 남은 군인들은 집으로 보내달라며 신체의 일부를 자해했다는 장면.
반 이상 탈영했다는것도 웃음포인트지만 절정은 신체의 일부를 자해했다 인듯 ㅋ

 

2.라면 등 식료품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서 마트가 엉망이 되었다는것
이게 제일 웃겼다 ㅋㅋ
식료품 사재기라며 보여준 장면이 그냥 된장찌개 재료 사는 장면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3.해외로 도피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암표가 10배나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된다는것
암시장이라니 참 북한다운 발상이었고 10배가 넘으면 왕복티켓 하나 끊는데 천만원에 거래가 된다는건가?ㅋㅋ

 

 

이런 말도안되는 영상 제작하면서 만든 사람은 안민망했는지 참 궁금하다 ㅉ

뻥도 정도껏 그럴듯 해야지 믿을만 한건데 ㅋㅋㅋㅋ

 

이 대남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방송내용만이 아니다.
늘 주구장창 남한더러 미제의 앞잡이. 자본주의의 노예. 미제 반동분자 새끼들이라고 욕하실때는 언제고 정작 본인들이 사용한 영상의 배경은 애플 맥 기본 배경이었다는것^~^

 

 

 

 

 

 

저런 이중적인 태도가 참 역겹다.

 

 

북의 최고존엄께서 설마.. 아이폰 쓰시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