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어플/티스토리앱 짜증난다

티스토리 웹쓰기 이제 허용해줄만 하지 않나??
티스토리 웹에서의 사용을 금지시키고 강제로 티스토리앱을 깔게 한지 대략 8.9개월쯤 되는것 같은데..
이쯤이면 앱을 장려하기 위해 웹에서 쓰기 금지 시킨건 해제 할만도 하지 않나??
모바일 웹에서 잘만 써왔는데 어느날 부터 티스토리 앱을 강제로 깔게해 고객센터에 여러번 웹쓰기를 요청했지만 앱을 장려하기 위한 불가피한 수단이라고만 답변이 왔다.

티스토리 앱을 사용하고 싶어도 버전이 낮아 깔지도 못함.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어디있냐?
옆에 네이버만 봐도 웹쓰기. 앱쓰기 모두 허용해 놓고 있다.
티스토리 모바일 웹쓰기 허용을 해주던지 낮은 버전도 티스토리 앱을 설치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아무때나 문뜩 글을 쓰고 싶어도 모바일에서 pc버전으로 바꾸거나 컴퓨터로 접속을 해야하니 그 번거러움은 이루말 할 수가 없다.

앱을 장려하기 위해 웹쓰기를 금지하는 정책 발상이 도대체 누구에게서 나왔는지 궁금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