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음식, 감정 기복에 좋은 음식, 우울증 예방 음식 feat. 세로토닌 음식

학업이든 직장이든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다 보면 사람이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마음이 건강해야 내 몸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우울증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자.

1. 호두

호두에는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려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을 매일 1g씩 섭취해 주면 우울증과, 수면 장애 등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

호두 외에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 고등어, 참치, 꽁치 등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2. 현미

현미는 혈당을 낮추어 감정의 기복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저혈당 지수 식품; 현미, 블랙베리, 딸기, 블루 베리 등 베리류를 섭취하면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아 감정 기복이 줄어든다.

3. 양배추

양배추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c는 항산화 성분으로 신진대사를 활성화 해주며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비타민 c는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의 혈중 수치를 조절해 우울증을 예방해준다.

4. 당근

당근에 함유된 베타 카로틴은 우울증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은 섭취한후 비타민 A형태로 전환되는데,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름에 볶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베타카로틴은 당근과 같은 녹황색 채소 혹은 해조류에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