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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는 왜 꼭 벗고 하는가?? 퀴어축제 노출 혐오감

내생각

by Great Y 2018. 7.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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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과한 사진은 올리지 않겠다.)



동성애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다 개인의 자유이니 동성끼리 사랑을 하건 상관없다고 여겼다.

그런데 한 몇년전부터 정기적으로 열리는 동성애,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축제를 보고 동성애, 성소주자에 대해 혐오감이 들었다.


도대체 왜 옷을 벗고 희안한 팬티를 입으며 괴이한 화장을 하며 자극적인 퍼레이드를 펼치는걸까?

그런 흉물스런 퍼레이드를 통해 일반대중들이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바라 볼리 없다는걸 그들은 정말 모르는 걸까??

봉사활동이나 좋은 목적으로 하는 자선 행사도 옷벗고 변태스러운 옷을 입고 하면 욕을 먹기 마련인데 말이다.


저항적 의미에서 옷을 벗었다고도 표현 못하겠다. 그 흉물스런 팬티들과 변태스러운 속옷들도 사회에 대한 저항이라고?

아니면 일반대중을 무시하고 자기네들이 뭔가 선구자가 된것 같은건가..


퀴어축제 일반대중들에게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감을 일으킴으로 성소수자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갈릴것 같다.


글의 첫머리에도 있지만 정말로 나는 동성애나 성소수자들에 대해 부정적 생각도 없었고 그들만의 문화를 즐기던 말던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나는 기독교 단체에서 반대하는 종교적이유도, 보수적 단체에서 반대하는 보수적 이념의 이유로 퀴어축제를 반대하는게 아니다.

그 변태스러운 노출패션과 희안한 퍼포먼스를 반대하는것이다.


애초에 일반 대중들에게 이해를 바라기보다는 엿먹으라고 하는 축제면 더이상의 할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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