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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금지 국가, 필리핀 세부&보리카이 위험 feat. 필리핀에서 한국인 피살, 주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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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at Y 2019. 6. 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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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행 작가 주영욱씨가 필리핀에서 피살되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피살되었다는 기사는 자주 보아와서 그리 놀라진 않았다.

세부, 보리카이 등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휴양지는 안전할까?

한번 외교부 해외안전여행란을 보도록 해보자


여행 유의, 여행 자제, 철수 권고, 여행금지, 특별여행경보

이렇게 네단계 중 필리핀내에서 해당하는 지역 보기



1. 여행 유의 : 수박시, 보리카이/보홀섬, 세부막탄섬(라푸라푸시)

2. 여행 자제 : 남색. 적색. 흑색경보. 특별여행 경보 지정 지역 제외한 전지역

3. 철수 권고 : 팔라완섬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이남 지역<- 여행 금지와 달리 처벌은 없지만, 들어가서 문제 시 보험 가입과 그 어떠한 보상 등도 받을 수 없으며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다.

4. ★여행 금지 :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일반인이 방문시, 여권법에 따라 형사처벌, 이슬람 반군 조직들의 활동, 민다나오 섬은 경찰과 반군이 2차례 대규모로 충돌한 적도 있다.

5. ★특별 여행 경보 : 민다나오 섬(다바오/ 카가얀데오로시 제외)


거의 모든 여행 경보가 필리핀 전 지역에 발령이 되어있다.



한국인들이 필리핀 여행을 자주 가기 때문에 안전하겠거니 하지만, 전혀 안전하지 않고 치안이 매우 불안정 하다.

경찰도 뒷돈을 받아 먹을 만큼 부패했으니 알만하다.

한국인을 마사랍코리안(맛있는 한국인)이라 칭하며 한국인들을 국제 호구로 여기고 있으니, 개인 신변에 주의하여야 한다.

지난 3년간 필리핀에서 13건의 우리국민 피살 사건이 있었다.

휴양지로 잘 알려진 세부에서 조차 지난 2018년 20대 청년이 살해 당했다.

같은 가격에 더 안전하고 좋은 휴양지가 있는데 굳이 치안이 불안정한 필리핀을 여행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해외 경험이 많은 여행 작가 마저 피살 당하는 필리핀 여행.. 이제 자제 했으면 한다.


아마 "??? 난 괜찮았는데?", "막상 여행에 보니 안전했어.. 사람들도 착하고"

이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당신이 살아 돌아왔으니 답변 할 수 있는 것이다.

팩트는 외교부가 여행경보를 지역별로 다양하게 발동시킨 위험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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